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자 거리를 걷던 시민들은 공무원들의 안내 속에 가까운 지하철 역사나 정부 대피소로 대피하면서 15분간 전국이 '잠시 멈춤' 상태가 됐다.
◇ 접경지역 대피소, 실제 상황처럼 훈련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들도 공습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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