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들어서는 양수발전소 수몰민 이주대책이 합의돼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영동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 발전소 건설로 수몰되는 21가구와 이주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동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500㎿로 상부댐은 상촌면 고자리에, 하부댐은 양강면 산막리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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