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국토교통부에 대장홍대선 "DMC역 추가"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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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국토교통부에 대장홍대선 "DMC역 추가" 거듭 촉구

지난 5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장홍대선 ‘DMC역 추가’를 강력히 요청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개월 후인 8월 22일 오후,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추가 설치를 거듭 촉구했다.

인접한 덕은(4,700세대), 향동(8,300세대), 수색·증산(1만 3,600세대), 입주 예정인 창릉(3만 8,000세대 예정) 지구까지 합치면 7만 5,9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DMC일대 개발 계획까지 감안하면 낙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대장홍대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추가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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