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진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악화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 BSI는 68로 전월 대비 5p 하락했다.
제조업 경기가 부진한 건 중국 경제 부진과 반도체 회복 지연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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