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료비 많이 낸 187만명에 2조5천억원 지급된다
이로써 지난해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한 약 187만 명에게 총 2조5천억원의 초과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사람은 모두 186만8천545명으로, 이들에게 총 2조4천708억원이 지급된다.
한편 올해 본인부담상한액은 1분위 87만원, 10분위 78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작년까지 소득 1∼5분위까지만 적용됐던 '요양병원 120일 초과 입원'에 대한 별도 상한액 기준이 전체 소득 분위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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