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효심이네'로 4년만 안방극장 컴백 "자태부터 재벌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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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효심이네'로 4년만 안방극장 컴백 "자태부터 재벌3세"

배우 고주원이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은 22일 반듯한 외모에 인성과 재력, 능력까지 다 갖춘 재벌그룹 총괄본부장 강태민 역을 맡은 고주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고주원은 재벌그룹 총괄본부장이자, 강태호(하준 분)의 사촌 형인 강태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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