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부친,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폭로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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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부친,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폭로글 일파만파

그는 자신의 저서 '토호 세력의 뿌리'의 글 일부가 나온 사진과 함께 "가수 노사연이 언니 노사봉과 함께 윤석열 부친상에 조문을 다녀온 모양이다.언니 노사봉이 대선 당시 윤석열 지지 연설을 했다는 이야기도 SNS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며 "과거 내가 쓴 책에 노사연의 아버지 노양환의 행적을 언급한 일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연의 아버지 노양환은 한국전쟁 당시 마산지역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한 특무대(CIC) 마산 파견대 상사였다"며 "당시 각 지역 특무대 파견대장은 중령이었고 상사가 실질적인 현장 책임자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양환 상사의 이후 행적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나 그의 딸인 가수 노사연이 1990년 한 스포츠 신문에 쓴 글을 통해 강원도 화천으로 전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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