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서 자금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전직 보좌관의 첫 재판이 2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판사 김정곤 김미경 허경무)는 이날 정당법·정치자금법·증거인멸 교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용수씨(53)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이란 본격적인 재판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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