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부부 심리 상담' 을 통해 대중에게 드러내지 않았던 부부간 고민을 공개한다.
갓 결혼 생활을 시작한 심형탁과 사야는 신혼부부로서는 보기 힘든 심리상담 을 선택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먼저 두 사람을 알아본 상담사는 심형탁에 대해서 "상위 1%의 남자"라고 평한 뒤, "어떤 문제가 있어서 오셨느냐"고 묻는다.이에 심형탁은 그동안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고민에 대해 진심 어린 상담을 요청하고, 그제야 남편의 속내를 알게 된 사야 역시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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