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킬러문항 팔고 5000만원 이상 받은 현직교사 45명…5년간 5억 받은 교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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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킬러문항 팔고 5000만원 이상 받은 현직교사 45명…5년간 5억 받은 교사도 있었다

현직 교사 297명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학원 교재를 제작하는 등 영리 행위를 했다고 자진 신고 했고, 이 가운데 5년간 4억9000만원을 받은 사례를 포함해 사교육업체로부터 5000만원 이상 받은 교사도 4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진 신고한 교원 중에서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교원은 188명, 건수로는 341건으로 분석됐다.

이는 자진 신고 교원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경우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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