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 호텔 직원이 잠자는 여성 투숙객을 몰래 찍다 현장에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은 전날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차이나타운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 침입한 혐의로 직원 이케우치 유타(21)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케우치는 숙소에서 자고 있던 여성 숙박객의 얼굴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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