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 폭발 살인 사건 범인은 꼬마 파트너 아빠였다('소방서 옆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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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폭발 살인 사건 범인은 꼬마 파트너 아빠였다('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압력솥 폭발 살해 사건’의 범인이 꼬마 파트너의 아빠임을 밝혀낸 가운데 ‘가슴 먹먹 엔딩’으로 충격과 감동을 안겼다.

이후 국과수를 찾은 진호개와 공명필은 ‘압력추’의 노즐을 다양한 방법으로 막아 ‘인위적인’ 폭발이었는지 알아보는 ‘압력솥 폭발의 재구성’ 실험을 지켜봤고 여러 재료에서 반응이 없던 ‘압력추’는 마지막 ‘스틸강 철사’를 사용하자 용순복과 똑같은 손상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씨는 도박 빚에 시달리다 용돈벌이로 여성 속옷을 팔았고, 이를 용순복에게 걸리자 앙갚음으로 고양이를 죽였는데 이에 용순복이 감방에 넣겠다고 협박해 ‘압력추’를 바꿔 살해했다고 전말을 밝히면서 유정이를 위하는 척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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