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명량대첩축제' 담당자는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게스트 다나카 유키오 가 준비한 특별 축하쇼!"라며 개그맨 김경욱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다나카가 일본 유흥업소 '호스트'를 흉내 낸 캐릭터 인데 굳이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행사에 초대해야 했냐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일본 현지에서도 호스트라는 직업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미지가 나쁜데 이를 굳이 '명량대첩축제'에 엮어야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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