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배치된 심리상담 전문 요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한 임차인 전체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법률, 심리 상담부터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결정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한자리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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