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급식에서 가끔씩 특식처럼 제공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급식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그런데 경남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급식소에서 나눠주는 아이스크림이 배스킨라빈스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급식소 건의함에 넣으면서 해당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 가 되었다.
해당 건의문을 발견한 학교 급식소 담당자는 해당 학생의 적극적인 건의에 대해 멋있었다고 말하며, 그래도 해당 기업이 이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불매운동을 멈춰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해당 기업에 문의 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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