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에서 낮잠잔 현직 경찰관, 주민 신고 ‘자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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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에서 낮잠잔 현직 경찰관, 주민 신고 ‘자체 종결’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순찰 근무 중 낮잠을 자다 주민에게 목격돼 신고당한 경찰관이 신고건을 ‘자체 종결’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감찰 대상이 됐다.

당초 A 경감은 거점 근무지인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 출구에서 근무해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경감이 순찰차 내에서 취침 중인 모습을 목격한 인근 주민이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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