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던 신모(28)씨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중상으로 만든 사건이다.
해당 사고 후 병원 앞 폐쇄회로(CC)TV에는 9일 오후 7시쯤 병원에 들어가 오후 10시가 넘어 나오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운전자 신모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병원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진료 및 처방 의료 기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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