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사기꾼의 소설"…재판 막판까지 혐의 완강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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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사기꾼의 소설"…재판 막판까지 혐의 완강히 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막바지에 다다른 자신의 재판에서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김씨는 2013년 2월∼2014년 4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사 설립,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편의 제공 대가로 유씨에게 4차례에 걸쳐 총 1억9천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는다.

이 대표의 재선 후인 2014년 6월 하순경 정진상·유동규·김만배 씨와 만난 기억은 있다면서도 이들과 술자리에서 맺었다는 '대장동 의형제'에 대해선 "말도 안 된다.무슨 의형제를 맺냐.대화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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