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큰폭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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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큰폭으로 감소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고용안정화 대책에 따라, 지난해 보다 무단이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상당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강원도청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4678명 중 무단 이탈 근로자는 0.5%로 지난해 1천여명이 넘게 발생한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계절근로자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도는 외국인 체류기간 연장(5개월→8개월)과, 국비지원 중개센터 10개소, 도비지원 인력지원센터 4개소, 농 작업 보험가입, 마약검사, 기초환경 개선 지원, 근로자 숙소의 지원(도내 7개시군 34동 지원·26년까지 136동 지원)등의 지원대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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