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민주 작가가 이상엽, 김소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주 작가는 '순정복서' 원작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내 가까이에서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순수하고 착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순정복서'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김 작가는 "단연코 복싱 시합 장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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