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아이 울음' 경사…태안군 이원면 곳곳에 축하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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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아이 울음' 경사…태안군 이원면 곳곳에 축하 현수막

충남 태안군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이원면에서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지역 곳곳에 축하 현수막이 나붙었다.

문씨 부부가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 지역 곳곳에는 내3리 주민 일동, 이원면 지역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이원초등학교 학부모·교직원 일동, 이원면사무소 등에서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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