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장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신호탄…다음 주자엔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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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장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신호탄…다음 주자엔 오세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실천 운동에 힘을 싣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도시주방 역삼점을 방문해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이용 업계를 격려한다.

한 장관은 도시주방에 입점한 음식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도시주방 및 입점매장,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업체 관계자와 다회용기 사용소감,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계의 요청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한 장관은 다음 참여주자로 임이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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