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60대 2명이 술에 취해 싸우다가 한 명이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가 넘어지면서 그의 입에 B씨 오른손이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B씨가 새끼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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