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성훈의 캐릭터에 관한 세 번째, 네 번째 특성은 ‘비공식작전’의 주연 김판수를 연기한 배우 주지훈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향후 우리가 감독 김성훈의 작품을 볼 때 접근방식에 관한 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분명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게 될 의미 있는 감독이기에 마치 영화 캐릭터처럼 소개하고 싶었다.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촬영하는 동안 김성훈 감독님이 감독으로서 요구하는 건 하나였어요.내 방에 책상 하나만은 놔달라.글 쓰고, 찍은 것 정리하고, 제가 작업한 감독님들 중에 최고 수준이에요.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요.배우도 사람이니까 완벽할 수 없잖아요, 스태프도요.그걸 감안해도 감독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운(완벽을 원하는) 요구를 하셔도 밉지 않아요.본인이 이미 완벽하게 준비돼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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