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골퍼'로 유명한 오세의 프로는 14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시니어대회에서 감격의 데뷔승을 거둔 '농민 골퍼' 오세의(56) 프로가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오세의 프로는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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