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암 판정을 받고 지난해 12월 완치한 아들의 투병기를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생후 4개월 때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아 7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았음을 밝혔다.
최필립은 "처음 아이가 (간모세포종을) 진단받고 온 가족이 제정신이 아니었다.아이를 일단 살려야 하는데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라며 고작 7개월 나이에 항암 치료를 위한 세 번의 전신 마취와 큰 수술을 이겨낸 도운이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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