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잼버리', 문제된 화장실, 샤워장, 폭염대책 등은 모두 조직위 업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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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잼버리', 문제된 화장실, 샤워장, 폭염대책 등은 모두 조직위 업무였다"

김 지사는 14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잼버리 전체 예산 1171억 원 중 실제 집행은 조직위원회가 870억을 사용했고 전라북도는 265억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65억 원의 사용처를 두고도 "상수도공사, 하수도공사, 하수처리시설, 주차장, 덩굴터널 대집회장 이걸 (건설) 했다"며 "이번에 주로 문제가 된 것이 화장실, 샤워장, 음식물 적기 공급, 해충방제 문제, 폭염 대책 문제, 의료시설 문제, 이런 것들은 모두가 다 조직위원회의 업무였고 조직위원회 사업비 안에 이런 돈이 전부 다 대책비가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조직위 예산으로 전북도와 부안군이 해외 출장을 갔다는 보도를 두고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전라북도에서 유치를 위해서 출장을 굉장히 많이 간 건 사실이고 또 유치가 된 이후에도 잼버리 잘 치르기 위해서 출장을 몇 번 갔었는데 모든 출장비용은 전라북도 도청의 예산으로 간 것이다.조직위 예산은 한 푼도 쓴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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