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통계로 보는 장애인구'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고령화율(전체 등록 장애인 중 만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52.8%였다.
작년 기준으로 장애유형은 지체장애가 44.3%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고 그 다음은 청각장애(16%), 시각장애(9%), 지적장애(8.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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