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및 칼부림 예고 글이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역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강남역 인근에는 서초초등학교, 서이초등학교, 역삼초등학교, 원명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경찰은 해당 초등학교에 국한하지 않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경찰력을 배치하는 한편, 예고 글 작성자 추적에도 나섰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살인이나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에 대한 신고는 현재 354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작성자 14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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