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면 절대 결혼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한 번의 실수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식이 생겨버린 '멘붕 아빠'의 사연을 보던 중 꽈추형은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는데 키우다 보니 한 아이가 남편을 너무 안 닮아 친자 검사를 했더니 불일치가 나왔다.외도 의심에 억울한 아내가 다른 한 아이를 친자 검사했더니 친자라고 나와 소송까지 가게 됐다"며 실제 사건을 언급했다.
존재하는지 몰랐던 자식이 갑자기 나타나는 상황을 가정해 이야기를 나누던 김지민은 "만약 그분(김준호)이 저에게 '사실 내 자식이 크고 있었다'고 데리고 오면 결혼 못할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