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초등학교 동창들에게도 1억 원씩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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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초등학교 동창들에게도 1억 원씩 나눠줘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거액을 나눠줬다.

이 회장은 순천시 운평리에서 태어나 동산초, 순천중, 순천고를 나왔다.

이 회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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