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대 남성이 우산 속에 흉기를 숨긴 채 수원의 한 PC방을 찾았다가 들통 나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출동한 경찰은 우산을 건네받고 펼쳐 확인했는데, 우산 안에는 30㎝ 길이의 흉기가 들어 있었다.
사장의 재빠른 대응 덕에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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