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캐나다 대원 168명은 지난 8일부터 이천시 마장면 소재 청강문화산업대학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가는 곳마다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12일 퇴영식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12일 퇴영식에서 고 김경희 이천시장은“머무시는 동안 이천시의 우수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고 오늘 영광스런 퇴영을 맞게 된 대원 여러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캐나다 잼버리 대원들은 “첨단산업과 전통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천을 꼭 기억할 것이고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정말 감사하며 좋은 추억 간직한 채 다시 한번 이천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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