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6개월 간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이영승 교사는 사망 전날까지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
한 학부모는 장례식장에 찾아와 유족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13일 MBC에 따르면 의정부 한 초등학교 초임교사였던 이 교사는 부임 첫해인 2016년부터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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