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토피 환자 97만여명…5년간 환자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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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토피 환자 97만여명…5년간 환자 5.5% 증가

최근 5년 사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약 97만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2022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 중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92만487명에서 지난해 97만1천116명으로 5.5%(5만629명) 증가했다.

정확한 원인 파악 어려워…면역체계의 이상, 유전·환경적 요인 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이진욱 피부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장벽 기능의 이상, 면역체계의 이상, 유전·환경적 요인 등으로 보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보습이 가장 중요하고 피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자극원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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