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산 제품 구매가 점점 줄면서 수입 비중이 최근 20년 사이 최저치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년 초부터 미국 수입 중 중국 비중은 인도와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다른 25개 아시아 국가 전체보다 낮아졌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등에 업은 멕시코는 미국에 대한 제품 공급 기지로 강력한 경쟁자가 됐고, 지난 6월의 경우 중국과 같은 수준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