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새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뉴진스가 세계적인 K팝 대표 걸그룹으로 MZ세대에게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으로 면세점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뉴진스 광고모델 발탁으로 면세산업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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