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철수 과정 '구급차 짐차' 의혹, 시민 고발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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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철수 과정 '구급차 짐차' 의혹, 시민 고발까지 이어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했던 베트남 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퇴소하는 과정에서 구급차가 짐차로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민의 고발까지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한 시민은 이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소방당국 지휘책임자를 대전동부경찰서에 고발하고 보건복지부에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시민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고발 사실과 함께 "잼버리 학생을 철수시키기 위한 용도로 구급차가 동원된 것은 응급의료법과 시행규칙에서 정하는 구급차 용도로 볼 수 없다"며 "경찰은 응급의료법을 위반한 소방당국 지휘관을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해주길 바라며, 보건복지부는 해당 구급차의 자동차 등록을 말소 처분해줄 것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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