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캐스팅됐다.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담은 작품이다.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에는 배우 임수향과 서예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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