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야마 세이지 목사 "한국에 대한 사죄는 우리교회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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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야마 세이지 목사 "한국에 대한 사죄는 우리교회 모토"

레이지 목사가 제암리 학살 사건에 대해 일본인으로서 사죄의 뜻을 전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레이지 목사 등은 사죄의 뜻으로 제암리에 교회를 다시 짓기 위해 일본에서 1천만엔(당시 기준 약 800만원)을 모으기도 했다.

레이지 목사 등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소속 기독교인 17명은 제암리 사건 발생 100년을 앞둔 2019년 2월에는 제암교회를 방문해 사죄의 뜻을 담아 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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