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노조 조합원 82만명 증가…文정부 친노동정책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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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노조 조합원 82만명 증가…文정부 친노동정책 등 영향"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13일 작성한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조 조합원 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전년도인 2016년 211만명에서 5년 뒤인 2021년 293만명으로 82만명 늘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촛불혁명'(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한 시민운동) 이후 변화된 사회 분위기, 문재인 정부의 친노동 정책, 양대 노총(한국노총·민주노총)의 조직 확대 경쟁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2기(1980∼1986년)에는 정부에 의해 산별 노조 지역지부가 강제 해산되고 기업별 노조 체제가 강요되면서 산업 발달에도 조합원 수는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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