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모임에서 만난 남편이 바람피워 쫓아냈다가 되레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등산모임에서 젊은 나이에 이혼의 아픔을 겪고 외롭게 살아온 남편을 만났고, 여러모로 비슷한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다.
A씨는 "저도 남편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다.게다가 저는 남편과 헤어진 뒤 부모님께 부동산을 증여받았는데, 재산분할을 하더라도 이것만큼은 지키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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