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익사와 일반적인 익사를 비교하면, 마른 익사는 물속에서 삼킨 소량의 물이 폐로 들어가면서 물 밖에서 갑자기 질식해 사망하는 경우 이다.
그는 “물놀이를 마친 후 마른 익사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보이지만 4~8시간 내 증상이 나타난다.특히나 어린이들은 증상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물놀이 시 보호자등릐 각별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 하다”며 물놀이 이후 한동안은 아이들의 증상을 주의깊게 살필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서희선 교수는 “마른 익사의 예방을 위해서 바다,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 물을 흡입하지 않도록 구명조끼, 튜브 등의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 이후에는 마른 익사의 의심 증상이 있는지 주의깊게 살피며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더 유심히 상태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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