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 전제로 동거했는데 (예비 신랑이) 더러워서 평생 이 꼴 보기 싫어 파혼했다.예비 신랑은 남자들이 다 그런다고, 제가 예민하다는데 봐달라"며 사례를 나열했다.
A씨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변기 커버에 소변이 묻어도 그대로 놔두고, 대변 찌꺼기가 변기에 남아있어도 방치한다.
또 자기 전 양치를 하지 않으며, 양말은 4~5일에 한 번씩 갈아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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