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6만㎏ 넘게 유통한 유통업체 대표가 해경에 적발됐다.
국내산으로 둔갑한 바지락은 마트 등 66개 거래처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그는 거래처조차 바지락의 원산지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중국산과 국내산 바지락의 가격 차액을 챙겼다는 게 해경의 수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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