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부인했는데"…'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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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부인했는데"…'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불구속 송치

여직원 강제 추행 혐의를 받는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 촬영장과 촬영지를 오가는 자동차 안, 직장 사무실 등에서 보조 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 A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하고, 성희롱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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