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한반도를 종단한 제6호 태풍 카눈은 휴전선을 넘어 우리나라를 벗어났다.
기상청은 "카눈이 북한으로 이동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비와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다소 강수 강도가 약화되지만 수도권과 강원영동·북부에 비는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카눈이 북한으로 이동한 후에도 강원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