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최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를 통한 내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부패행위 신고 유공 포상제도를 신설하고 특별포상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자칫 포상 절차에서 유출될 수 있는 신고자 신분 비밀을 보다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익명 포상 심의 및 포상 비공개 수여 방식을 채택했다.
연말 정기 포상 외에도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신고하여 자체 감사 성과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감사 유공 회장 특별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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