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9일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시는 이날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날 발동한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하 주차장, 교통시설물, 산사태 우려 지역 등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