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분말형, 음료형 각 8개)의 단백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1g을 기준으로 제품별 가격이 최대 11.7배 차이가 난다고 8일 밝혔다.
시험 대상인 분말형 제품의 하루 권장량에 따른 단백질 최대 섭취량은 12~63g으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 가 났다.
음료형 제품의 경우도 1개당 단백질 함량을 분석해 보니 4~21g으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 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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